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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인천TP,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최우수상 ㈜콩세알·우수상 ㈜나래식품농장…전국대회 본선 출전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농업회사법인 ㈜콩세알(대표 서정훈)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우수상은 ㈜나래식품농장(대표 임재영), 장려상은 (유)소원농장(대표 최광헌), 강화초록식품㈜(대표 박윤미), 강화마니㈜(대표 정해표)에게 각각 돌아갔다.
 
농업(1차 산업)에 2차 가공산업과 3차 서비스업을 융합한 6차산업의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7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7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인천지역엔 현재 37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업체가 있다.
 
친환경 재배 콩으로 화학첨가물 없이 전통 방식의 두부와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하는 ㈜콩세알은 심사위원들로부터 혁신성, 경쟁력, 사업성 등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화 인삼으로 순수 홍삼액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나래식품농장은 마케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두 업체는 오는 11월 세종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본선에 인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농업의 패러다임 변화 중심에 농촌융복합산업이 자리 잡고 있다”며 “우수 농업경영체 지원 등을 통해 농촌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