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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XR 콘텐츠 사업·상용화 지원

인천TP, XR 콘텐츠 사업·상용화 지원
8개社에 1천600만여 원씩…국내외 시장진출 등 경쟁력↑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3일까지 ‘인천 XR(확장현실)기업 퍼블리싱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의 XR 콘텐츠에 대한 사업·상용화를 지원, 국내외 시장진출 등 경쟁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XR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혼합현실(MR) 기술을 망라하는 초실감형 기술 및 서비스로, 자동차나 통신 산업뿐만 아니라 교육, 헬스케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 활용도가 다양하다.
 
지원대상은 XR 관련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인천에 본사를 둔 중소·중견 XR 콘텐츠 융합기업이다.
 
인천TP는 8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국내외 홍보·광고, 전시회 참가, 디자인 개발·개선, 특허·인증 취득 및 해외 시장조사와 통·번역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한 기업에 1천600만여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인천VR·AR제작거점센터 홈페이지(www.invr.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VR·AR제작거점센터 또는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를 참조하거나, 인천TP 콘텐츠지원센터(032-260-0678, 0682)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인천지역 XR기업의 콘텐츠 보급 및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며 “XR 산업 기업의 매출 증대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