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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 추진

인천TP,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 추진
中企 지원기관, 협회·단체 공모…비용 최대 1천200만 지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지원기관 및 업종별 협회·단체 등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영 활동이 크게 움츠러든 중소기업의 비대면 업무 활성화를 통해 성장을 돕기 위한 것으로, 기업인들의 이용이 많은 지원시설 등에 개방형 화상회의실 설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중소·벤처기업에 입주공간과 경영·자금 등을 지원하는 시설 또는 중소·벤처기업이 몰려 있는 곳에 자리한 단체·협회·센터 등의 기관이다.
 
지원기관으로 선정되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회의실에 구축한 화상회의시스템을 중소기업에 상시 개방해야 한다.
 
인천TP는 공모를 통해 75개소를 선정, 영상장비와 모니터, 스피커폰, 국산 소프트웨어 구입비용 등을 소형(7인실 이하)은 800만 원, 중형(8~16인실)과 대형(17인실 이상)은 최대 1천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별도 공간에서 재택근무가 가능한 1~2인실 규모의 스마트워크 부스 3개소도 많게는 80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www.gosims.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e나라도움 또는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를 참조하거나 인천TP 기업지원센터(032-260-0613, 0616)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온라인 화상회의실을 구축할 공급기업을 내달 중순까지 별도로 모집해 올해 안에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을 마칠 예정”이라며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업무 효율성 향상 및 디지털화 촉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