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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융합 해커톤 대회’서 3개팀 입상

인천TP, ‘SW융합 해커톤 대회’서 3개팀 입상
‘나인와트’ 등 우수상 수상…전국 75개팀 395명 참가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제6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인천 대표로 참가한 나인와트, 유사모랩, 어덴저스 등 3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최, 전국 9개 SW융합클러스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무박 3일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75개 팀 359명의 학생 및 SW개발자 등이 참가했다.
 
인천 대표로 대회에 참가한 스타트업 나인와트(팀장 김영록)는 ‘전기자동차 충전행태 분석 자동 전력배분 AI(인공지능) 충전시스템’으로 한국수자원공사장상을 받았다.
 
인하공전 학생들로 꾸려진 유사모랩(팀장 이종현)은 ‘안전한 엘리베이터 점검 시스템’, 어덴저스(팀장 강건하)는 ‘건설현장 작업자의 추락 및 안전사고 예방 프로젝트’로 각각 인천시장상과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들 수상팀에는 상장 및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됐다. 전국 SW융합클러스터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도 받게 된다.
 
한편,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42.195시간 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내는 협업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