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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미래채움 사업’ 강사 배출

인천TP, ‘SW 미래채움 사업’ 강사 배출
21일 100여 명 수료식 가져…청소년 SW교육 강사로 투입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21일 오전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에서 ‘SW(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및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SW 미래채움 사업은 청년, 경력단절 여성, 시니어 등을 우수한 실력을 갖춘 SW강사로 키워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시가 지원을 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은 모두 107명으로, 지난 6월부터 청라국제도시 로봇센터, 미추홀구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 송도국제도시 글로벌스타트업캠퍼스 등 3곳에서 3D프린팅, 피지컬 컴퓨팅, 드론 등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아왔다.
 
인천TP는 수료생 가운데 100명과 SW강사 고용계약을 맺었다. 이들은 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인천지역 초·중·고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3천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SW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인천TP는 오는 2021년까지 모두 300명의 SW강사를 양성해 청소년을 위한 SW교육, 찾아가는 교육, SW캠프, SW경진대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투입할 계획이다.
 
육아로 경력이 단절됐던 수료생 A씨는 “인천지역의 콘텐츠와 프로그래밍을 융합한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SW역량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년들을 미래 지능정보화 사회의 주인공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SW강사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