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글로벌 바이어 발굴 교육’ 6일 개최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6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글로벌 바이어 발굴 전문상담 및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출에 애로사항이 있는 인천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트렌드 분석 및 시장예측 △가격전략 △협력사 및 공급사 분석 △해외전시회 참가전략 등 유망 바이어 발굴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가기업은 아브람스위키(Abrams Wiki) 사의 AI 무역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바이어 발굴 방법을 맞춤형으로 실습할 수 있다.

이날 이후에도 해외 바이어 발굴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전문 상담 및 교육을 추가로 운영한다.

교육 참가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032-260-0762)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전문상담 및 교육 서비스의 일환”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수출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전략을 수립하고 바이어를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