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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기업 새내기 직원에 ‘경력형성장려금’ 지원

인천TP, 뿌리기업 신규직원에 ‘경력형성장려금’ 지원
2년간 최고 360만 원…장기근속 유도로 숙련공 양성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뿌리기업의 새내기 직원에게 2년 동안 많게는 360만 원까지 ‘경력형성장려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인 이 프로그램은 뿌리중소기업 신규직원의 장기근속 유도 및 숙련공 양성 등을 통해 고질적인 구인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지역 뿌리기업에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입사 1년 미만의 인천 거주 근로자(계약 연봉 기준 월 소득 309만6천462원 이하)다.
 
지원 기간은 최대 2년으로 첫해에는 매월 20만 원씩 분기별로 60만 원, 다음 해에는 매월 10만 원씩 분기별로 30만 원씩 각각 지급된다.
 
지원신청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팩스(032-712-2732)나 이메일(khj2233@i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인천뿌리센터(032-260-0872~4)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가중된 뿌리기업의 구인난과 고용유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한시적으로 장려금 지원의 소득 기준을 완화했다”며 “기업들의 고용안정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